가을부터 겨울까지는 고구마가 가장 맛있을 때입니다.하지만 잘못 보관하면 며칠 만에 싹이 트거나, 겉은 말랐는데 속은 썩어버리는 경우가 많죠.고구마는 생각보다 ‘호흡이 많은 뿌리채소’라서, 단순히 냉장고에 넣어두면 금세 수분이 빠지고 조직이 상하게 됩니다.오늘은 고구마를 썩지 않고, 촉촉하게 오래 두는 보관법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고구마 보관 전 ‘건조’가 첫 단계수확 직후나 구입 직후의 고구마는 껍질에 수분이 많고 상처가 쉽게 생깁니다.그래서 보관 전에 반드시 상처를 말리는 ‘큐어링(Curing)’ 과정이 필요합니다.이 과정을 거치면 껍질이 단단해지고, 세균이 침투하기 어려워집니다. 방법2~3일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자연 건조온도는 25~30도, 습도는 80~90% 정도가 가장 이상적햇볕에 직접 말..